제21회 향토가요제 16일 충주서 열려

권정상 2023. 9. 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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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충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여는 가요제로, 예선을 거친 14팀이 경연을 펼친다.

또 금상 3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50만원 등의 상금을 준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전국향토음악인협회 회원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본경연에서는 조항조, 유지나, 조정민 등 인기가수들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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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향토가요제 포스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제21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충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여는 가요제로, 예선을 거친 14팀이 경연을 펼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문체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 금상 3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50만원 등의 상금을 준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전국향토음악인협회 회원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본경연에서는 조항조, 유지나, 조정민 등 인기가수들도 무대에 오른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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