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쓰는거야!" 아스널 '9000만→6000만 파운드 폭락 스타' 향한 비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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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하베르츠(아스널)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365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 출신 스튜어트 롭슨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왜 하베르츠를 계속 투입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풋볼365는 '하베르츠는 첼시에서 9000만 파운드의 가격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올 시즌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롭슨은 당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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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아스널)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365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 출신 스튜어트 롭슨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왜 하베르츠를 계속 투입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하베르츠는 한때 독일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혔다. 그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첼시(잉글랜드)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그의 몸값은 90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변화가 있었다. 하베르츠는 2023~2024시즌을 첼시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였다.
풋볼365는 '하베르츠는 첼시에서 9000만 파운드의 가격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올 시즌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롭슨은 당황하고 있다'고 했다. 롭슨은 "그는 첼시에서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 아스널에서도 그렇다. 팬들은 그를 원하지 않는다. 야유하고 있다. 왜 아르테타 감독이 하베르츠를 위해 노력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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