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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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는 제21기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장에는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신규로 취임했다.
창원시협은 오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지역회의 출범대회, 26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협의회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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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는 제21기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민주평통 창원시협은 정부의 국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국민의 통일 여론에 기반한 정책 건의와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2년 간(2023년 9월1일~2025년 8월31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장에는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신규로 취임했다.
정 회장은 범한퓨얼셀㈜ 대표이사,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회장,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창원시협 21기 위원은 282명(연임 152명, 신규 130명)으로 여성 85명, 남성 197명이며, 시의원은 44명, 도의원은 21명이 임명됐다.
창원시협은 오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지역회의 출범대회, 26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협의회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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