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IC 인근에 수소충전소 개설…지역 다섯 번째

임선우 기자 2023. 9. 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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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다섯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연다.

시는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 468-1 일대의 성일수소충전소가 13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1월에는 송절동 충청에너지서비스 부지에 상용차(버스·트럭) 수소충전소가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일수소충전소 준공으로 4개구 주요 나들목에 충전 시설이 구비됐다"며 "수소산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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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 다섯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연다.

시는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 468-1 일대의 성일수소충전소가 13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판매 가격은 ㎏당 9900원이다.

청주지역 수소충전소는 오창 청주, 내수 도원, 강서 가로수, 문의에 이어 5곳으로 늘었다. 새 수소충전소는 남청주IC 인근에 위치했다.

오는 11월에는 송절동 충청에너지서비스 부지에 상용차(버스·트럭) 수소충전소가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일수소충전소 준공으로 4개구 주요 나들목에 충전 시설이 구비됐다"며 "수소산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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