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민지영 “염증에 발톱 빠져, 20kg 쪄서 피부도 흘러내려”(체크타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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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이 혹독한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근황을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민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민지영은 갑상샘암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민지영은 "온몸의 마디마디가 너무 아프더라. 그 아픔을 견디질 못하고 발톱이 빠졌다. 몸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인 거 같더라"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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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민지영이 혹독한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근황을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민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민지영은 갑상샘암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암 진단을 받기 전에는 염증 수치 상승으로 인해 20kg 가량 몸무게가 증가해 고통스러웠다고. 방송에는 만성 염증이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이 전해졌다.
민지영은 "온몸의 마디마디가 너무 아프더라. 그 아픔을 견디질 못하고 발톱이 빠졌다. 몸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인 거 같더라"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6개월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병원에서는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 있는 것 같다', '만성 염증이 있는 거 같다'고 했고, 염승 수치가 최고치로 나오기도 했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지금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거울을 못 보겠더라. 피부가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여서 거울 보는 게 가장 끔찍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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