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의 새 얼굴된 한소희...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9. 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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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휠라]
배우 한소희가 휠라의 새 얼굴이 됐다.

휠라는 배우 한소희를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한 한소희의 진취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가 휠라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란 기대다.

평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진솔하게 교감하는 한소희의 소통 노력 역시 브랜드의 지향점과 닮아있어 향후 휠라와 함께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휠라는 그룹의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 전략에 맞춰 전개중인 다양한 캠페인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한소희와 함께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 이미지 구축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휠라는 최근 한소희와의 첫 작업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컷도 공개했다.

한소희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은 휠라를 대표하는 로고인 F-BOX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F-BOX 컬렉션 제품으로, 이번 촬영은 모델과의 첫 만남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 컬러와 한소희의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에만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오브제 등 연출물을 최소화해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F-BOX 컬렉션은 글로벌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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