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트, 2024 S/S 뉴욕패션위크 공식 스폰서로 선정

김진희 기자 2023. 9.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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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모아트(MOART)는 '뉴욕패션위크 S/S 2024'(9월8일~13일)에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모아트(MOART)는 2018년부터 뉴욕패션위크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모아트 관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력, 그동안의 브랜딩으로 뉴욕패션위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띠어리'(Theory)의 공식스폰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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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아트(MOART)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모아트(MOART)는 '뉴욕패션위크 S/S 2024'(9월8일~13일)에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뉴욕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의 하나다. 모아트(MOART)는 2018년부터 뉴욕패션위크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모아트 관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력, 그동안의 브랜딩으로 뉴욕패션위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띠어리'(Theory)의 공식스폰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기준으로 스폰서를 선정하는 브랜드"라며 "띠어리 S/S 2024 쇼는 현지시각으로 9월9일 오전 10시 진행했다"고 전했다.

모아트는 지난해 해외에서 먼저 출시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모아트랩(MOART LAB.)도 공식 협찬제품으로 제공했다.

모아트 관계자는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지원했다"며 "띠어리 공식 모델 선윤미도 런웨이에서 볼 수 있어 뉴욕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한국 브랜드와 한국 모델을 함께 볼 수 있는 뜻깊은 패션쇼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인 브랜드 띠어리와 함께 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모아트랩은 현재 출시된 제품이 2종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품질력으로 뉴욕패션위크 메이크업팀의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모아트는 현재 일본, 중동, 인도, 동남아 등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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