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 달성하며 '화려한 복귀'

AKMU 네 번째 싱글 'Love Lee'
지난달 21일 발매

사진=악뮤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AKMU(악뮤)가 신곡 'Love Lee'를 통해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이찬혁, 이수현)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Lee'가 이날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AKMU는 지난 6일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7일째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AKMU 'Love Lee'는 멜론, 지니, 벅스 주간차트(4일~10일)에서도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 역시 'Love Lee' 못지 않은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멜론 일간 차트 5위에 오른 '후라이의 꿈'은 벅스와 멜론 주간차트(4일~10일)서 각각 3위와 7위를 달성했다.

한편, AKMU는 지난달 21일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발매하며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