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종 수능 지원자 4708명…지난해보다 26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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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708명이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023학년도) 4444명보다 264명 증가한 것이다.
고3 재학생이 3132명으로 가장 많고 지역 졸업생 964명, 세종에 주소를 둔 타시도 졸업생 382명, 검정고시 합격자 230명 순이다.
내년도 수능은 세종시 15개 고등학교(예비 시험장 포함)에서 11월 1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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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708명이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023학년도) 4444명보다 264명 증가한 것이다.
고3 재학생이 3132명으로 가장 많고 지역 졸업생 964명, 세종에 주소를 둔 타시도 졸업생 382명, 검정고시 합격자 230명 순이다.
수험표는 시험 전날인 11월 15일 각 원서 접수처에서 교부된다. 내년도 수능은 세종시 15개 고등학교(예비 시험장 포함)에서 11월 16일 치러진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에 최상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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