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옥상에서 벽돌 던진 20대, 구속 송치

노유정 2023. 9.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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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소재 건물 옥상에서 아래로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미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7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7층 높이 상가 건물 옥상에서 벽돌 3개와 나무토막 1개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불만 가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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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어
"사회 불만 있어"
/그래픽=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 소재 건물 옥상에서 아래로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미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7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7층 높이 상가 건물 옥상에서 벽돌 3개와 나무토막 1개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근처에 있던 일부 차량이 파손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불만 가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벽돌 #은평구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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