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SG기업 ㈜그린다, ‘스타벤처스-SK증권’, ‘오라클벤처투자’ 시드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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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자원순환 ESG 기업 주식회사 그린다가 지난달 '스타벤처스-SK증권'과 '오라클벤처투자'로 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튀김류) 적정통보 및 특허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원료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재활용하여 곤충사료 및 각종 플라스틱 원료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최근 월 1,000톤 자원순환시설 처리 공장을 신축하고 있으며 ISO 9001, ISO 14001, 벤처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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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자원순환 ESG 기업 주식회사 그린다가 지난달 '스타벤처스-SK증권'과 '오라클벤처투자'로 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 이다.
㈜그린다는 기후위기 시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튀김류) 적정통보 및 특허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원료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재활용하여 곤충사료 및 각종 플라스틱 원료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최근 월 1,000톤 자원순환시설 처리 공장을 신축하고 있으며 ISO 9001, ISO 14001, 벤처인증을 취득했다.
㈜그린다 황규용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자금을 활용해 공장 증설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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