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1004봉사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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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1004봉사대'는 전주시 여의동과 팔복동 일원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후 전기배선과 차단기, LED 등 기구교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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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1004봉사대'는 전주시 여의동과 팔복동 일원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후 전기배선과 차단기, LED 등 기구교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004봉사대'는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문제 해결, 기후위기 해소를 위한 ESG공헌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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