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풍물대축제 22일 팡파르… “자유롭게 걷고 즐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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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명물인 풍물대축제 2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를 주제로 24일까지 3일간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을 잇는 곳곳에서 펼쳐진다.
거리축제는 △부평시장역 한화빌딩∼메인무대 △문화의거리∼풍물무대 △인천라이브치과∼청춘무대 △모다백화점∼시민무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부평119안전센터와 풍물무대 사이 A존을 비롯해 풍물무대∼청춘무대 B존, 청춘무대∼메인무대 C존, 풍물무대∼시민무대 D존에서는 색다른 예술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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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 정체성과 풍물의 예술성을 담아내고자 한다. 두드리고(Beat)·놀고(Play)·즐기는(Fun) 축제로 전통과 창작, 지역과 세대, 도시와 사람을 잇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구는 설명했다. 첫 날 신트리공원에서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기원제로 본격적인 장이 열린다.
거리축제는 △부평시장역 한화빌딩∼메인무대 △문화의거리∼풍물무대 △인천라이브치과∼청춘무대 △모다백화점∼시민무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부평119안전센터와 풍물무대 사이 A존을 비롯해 풍물무대∼청춘무대 B존, 청춘무대∼메인무대 C존, 풍물무대∼시민무대 D존에서는 색다른 예술체험이 진행된다.
피에로, 마술, 풍선아트 등 여러 거리예술가 퍼포먼스가 가족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걷고, 만나고, 즐기는 시간으로 보냈으면 한다”며 “문화도시 부평의 대표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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