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서울지역 대학일자리센터 15개교 공동 ‘서울청년 르네상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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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6일 서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5개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서울청년 르네상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글로벌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는 글로벌 해운회사 '한국머스크'와 세계적인 맥주회사 'AB InBev Korea'의 현직자를 초청, 약 2시간 동안 외국계 기업 등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현직 실무능력 함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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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6일 서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5개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서울청년 르네상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청년 르네상스'는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취업지원을 목표로 하는 지역거버넌스 프로젝트로, 대학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21일까지 운영한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글로벌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는 글로벌 해운회사 '한국머스크'와 세계적인 맥주회사 'AB InBev Korea'의 현직자를 초청, 약 2시간 동안 외국계 기업 등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현직 실무능력 함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였다.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주변에서 자주 접하기 힘든 글로벌기업의 현직자와 취업과 채용에 대해 직접 소통하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부담 없이 참가하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국외대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은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이번 특강으로 평소 만나기 어려운 외국계 기업의 취업 준비, 회사생활 등을 생동감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하여 쉽게 다가가고자 했다"고 이번 특강의 취지를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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