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갑상샘암, 림프샘 전이…몸 안의 결절 언제 암 될지 몰라”(체크타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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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이 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서 민지영은 갑상샘암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2021년 9월에 제 몸에 암 세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 갑상샘 오른쪽을 제거하게 됐다"는 것.
민지영은 "자꾸 몸이 안 좋아지니까 검진을 받았다. 원래 갑상샘에 결절이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암으로 변할지는 상상도 못 했다"라고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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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민지영이 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민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민지영은 갑상샘암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2021년 9월에 제 몸에 암 세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 갑상샘 오른쪽을 제거하게 됐다"는 것.
민지영은 "자꾸 몸이 안 좋아지니까 검진을 받았다. 원래 갑상샘에 결절이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암으로 변할지는 상상도 못 했다"라고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세치검사라고 해서 받았는데 암이었고 림프샘까지 전이돼 수술해야 했다"라며 "폐에도 결절이 의심되니 내원하라고 하더라. 계속 문자로 결과가 전달되는데 문자가 올 때마다 심장이 덜컹거리더라. '내 몸에 있는 결절들이 언제 암으로 변할지 모르지 않나' 이런 공포심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갑상샘 오른쪽 제거 이후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 민지영은 "또 언제 악화될지 모른다"라며 걱정도 잊지 않았다.
(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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