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김윤덕, 삭발 아니라 사퇴가 해답”

오중호 2023. 9. 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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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삭발도 단식도 아닌 김윤덕 의원의 사퇴가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스카우트 전북연맹장, 새만금 잼버리 유치위원, 또 공동 조직위원장으로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도민 앞에 사죄하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새만금 예산 복구를 위해 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백11명에게 서한을 보내고 해당 상임위와도 개별 면담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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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삭발도 단식도 아닌 김윤덕 의원의 사퇴가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스카우트 전북연맹장, 새만금 잼버리 유치위원, 또 공동 조직위원장으로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도민 앞에 사죄하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잼버리 사태의 중한 책임자로서 성찰과 반성 대신 '삭발 코스프레'하는 일은 새만금에 대한 도민 염원을 나락으로 희화화하는 일이라며 도의적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새만금 예산 복구를 위해 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백11명에게 서한을 보내고 해당 상임위와도 개별 면담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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