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람회에서 K-농업 활약상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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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열린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농업·농촌분야 대표 종합박람회로 농업·농촌의 가능성과 다양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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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열린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농업·농촌분야 대표 종합박람회로 농업·농촌의 가능성과 다양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농업의 가치와 꿈을 보다'라는 대주제 아래 △농업과 삶 △활기찬 농촌 △색깔있는 농업 △농업의 도전 △농업과 미래 등 5개의 테마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우리 쌀의 가능성을 보다'(쌀 홍보관)와 'K-농업의 가능성을 보다'(K-농업관)라는 핵심 테마관을 기획·전시한다. 쌀 홍보관에서는 최근 수입 밀 대체 및 쌀 기능성을 바탕으로 개발돼 생산이 확대되고 있는 가루쌀에 대해 소개하고 K-농업관에서는 K-라이스벨트 협약 체결, K-푸드 등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한국 농업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박람회, 도시농업박람회, 농업기술박람회(농진청)가 통합·연계 개최되며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서도 이번 박람회와 연계해 첫 번째 기획전인 '농(農), 문화가 되다'를 지난 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특히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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