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제' 지아, 명품 이별 감성 품고 1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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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가 약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아는 오는 17일 새 싱글 '그냥 그렇게 됐어'를 발매한다.
'그냥 나 그렇게 됐어', '어쩌다 보니 그냥 그렇게 됐어' 등 곡과 관련된 감성적인 글귀가 티저에 새겨져 있어 지아가 신곡을 통해 선보일 가슴 아픈 이별 메시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냥 그렇게 됐어'는 지아가 지난 6월 발매한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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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가 약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아는 오는 17일 새 싱글 '그냥 그렇게 됐어'를 발매한다.
공개된 티저에는 이별을 앞둔 듯 진지한 표정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햇살 아래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연인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냥 나 그렇게 됐어', '어쩌다 보니 그냥 그렇게 됐어' 등 곡과 관련된 감성적인 글귀가 티저에 새겨져 있어 지아가 신곡을 통해 선보일 가슴 아픈 이별 메시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냥 그렇게 됐어'는 지아가 지난 6월 발매한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해온 지아는 한층 무르익은 감성을 더한 '그냥 그렇게 됐어'로 초가을 발라드 열풍을 이끌 전망이다.
지아는 그동안 '술 한잔 해요', '물론', '아이 니드 유(I Need You)',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기 싫어'로 멜론 일간·월간 발라드 차트 1위, '사랑..그게 뭔데'로 일간 발라드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발라드 여제'다운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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