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상위 3곳 건설사, 4분기 1만2714가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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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10~12월 2023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3곳이 1만 4973가구를 분양하며 1만 271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물량을 보면 대우건설이 5934가구를 분양해 가장 많고 현대건설 3939가구, 삼성물산 2841가구 순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에서 '래미안 원펜타스' 29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인천 연수구에서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2549가구의 분양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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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건설사 3곳은 1위 삼성물산, 2위 현대건설, 지난해 6위에서 3계단 상승한 3위 대우건설이다. 물량을 보면 대우건설이 5934가구를 분양해 가장 많고 현대건설 3939가구, 삼성물산 2841가구 순이다.
대우건설은 10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며 지역 최고 높이인 29층 전망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충남 아산에서 1626가구로 선보이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대전 서구에서 528가구를 분양하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에서 ‘래미안 원펜타스’ 29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인천 연수구에서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2549가구의 분양을 조율 중이다.
현대건설은 용산구 이태원동 옛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723실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대전 동구 가양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 와이즈’ 358가구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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