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근린생활시설 공사장서 비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장지현 2023. 9. 1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11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화봉동 한 근린생활시설 건설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인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장에 있던 작업자 5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사고는 구조물에 자재를 올리던 중 비계가 자재 무게를 버티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북구, 해당 건설업체 등은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일부 비계를 철거하는 등 안전조치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2일 오전 11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화봉동 한 근린생활시설 건설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인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장에 있던 작업자 5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사고는 구조물에 자재를 올리던 중 비계가 자재 무게를 버티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북구, 해당 건설업체 등은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일부 비계를 철거하는 등 안전조치 중이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