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센디오, '우당탕탕 패밀리·수운잡방' 등 드라마 기대감에 '강세'

양지윤 2023. 9. 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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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012170)가 9%대 급등하고 있다.

다음주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방영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10편 이상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라인업 강화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센디오는 우당탕탕 패밀리를 포함 연말까지 10편 이상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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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아센디오(012170)가 9%대 급등하고 있다. 다음주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방영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10편 이상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라인업 강화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 현재 아센디오(012170)는 전 거래일보다 9.17% 오른 988원에 거래되고 있다. KBS1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는 18일 ‘금이야 옥이야’의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명랑 코믹 가족극인 이 드라마에는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등이 출연한다.

아센디오는 우당탕탕 패밀리를 포함 연말까지 10편 이상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 중에는 우리나라 최초 보물로 지정된 조리서를 다룬 드라마 ‘수운잡방’도 포함됐다. TV시네마로 기획·제작해 방영하는 수운잡방은 그룹 아스트로(판타지오 소속) 윤산하가 주인공을 맡아 조선시대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을 집필한 실존 인물 김유로 변신한다. 아센디오는 수운잡방의 소재 발굴부터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 제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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