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여전한 슬림+동안 비주얼 “‘컬투쇼’ 위해 새벽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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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에릭남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거의 '컬투쇼'를 위해 와준 거다. 제가 에릭남과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유명한 분들을 되게 많이 만나더라. 미국 내에서도 유명하지 않냐"고 물었다.
에릭남은 "조금씩 유명해지고 있다. 미국 라디오 방송도 몇 군데 나가봤는데 '컬투쇼'를 이길 수 있는 방송은 없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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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에릭남이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랜만에 출연한 에릭남에 "예전보다 슬림해졌다.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더 어려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에릭남은 "요즘 운동을 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려서 어려 보이는 것 같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에릭남은 근황을 묻자 "지난주 금요일에 앨범이 나와서 홍보하느라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오늘 아침에 새벽 비행기 타고 입국했는데 내일 밤에 다시 미국으로 간다"며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
김태균은 "거의 '컬투쇼'를 위해 와준 거다. 제가 에릭남과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유명한 분들을 되게 많이 만나더라. 미국 내에서도 유명하지 않냐"고 물었다.
에릭남은 "조금씩 유명해지고 있다. 미국 라디오 방송도 몇 군데 나가봤는데 '컬투쇼'를 이길 수 있는 방송은 없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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