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방콕·불라칸·마카오서 투어 이어간다...현지팬들 '열광'

유정민 2023. 9.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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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투어 'FOLLOW'의 아시아 지역 공연에 3개 도시를 추가했다.

세븐틴은 이로써 'SEVENTEEN TOUR 'FOLLOW''를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 18회 공연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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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투어 ‘FOLLOW’의 아시아 지역 공연에 3개 도시를 추가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세븐틴 공식 SNS에 “‘SEVENTEEN TOUR ‘FOLLOW’ TO ASIA’가 오는 12월 23일 태국 방콕(라차망갈라 국립 경기장), 2024년 1월 13일 필리핀 불라칸(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1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라고 공지했다.

세븐틴은 이로써 ‘SEVENTEEN TOUR ‘FOLLOW’’를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 18회 공연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 올 가을 컴백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투어 확대 소식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7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FOLLOW’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고, 9월 6~7일 도쿄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들은 오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가며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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