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세계경영연구원-메타넷티플랫폼 ‘매치업 클라우드’ 전문가 과정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멘토링 지원

IGM세계경영연구원과 메타넷티플랫폼이 공동 개발한 매치업 클라우드 전문가 과정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에게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멘토링은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곽필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가 디지털 및 애플리케이션 혁신 고투마켓(Go-To-Market) 관련 업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소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정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가 클라우드 기술과 관련된 미니 강의를 진행했다. 이정애 매니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솔루션 아키텍트로서 애저 인프라스트럭처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에 대해 파트너들의 기술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 동향과 중요성을 설명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과 멘토 간 활발한 상호 작용도 이뤄졌다. 멘토들은 미리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클라우드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실질적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응답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참가자들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시설과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클라우드 교육 과정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업 전문가와 교육생들 간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고, 멘토들은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클라우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은 산업 발전에서 중요한 기반이 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미래 클라우드 인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미현 IGM세계경영연구원 디지털인재혁신본부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인재 양성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은 IGM세계경영연구원과 메타넷티플랫폼은 개발 운영하는 클라우드 전문가 과정이다. 현재 2학기 기초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K-MOOC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MVP 출신 강사가 직접 강의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클라우드 기업의 취업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GM세계경영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치업(Match業)이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4차 산업 분야의 직무 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산업 맞춤 단기 직무인증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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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GM세계경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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