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체조협회장, 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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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장인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 관계자들을 만나 훈련 지원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국 체조는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과 종목별 개인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같은 시기에 벨기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남녀 단체전 동반 출전권 확보를 각각 목표로 내걸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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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조협회장인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 관계자들을 만나 훈련 지원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국 체조는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과 종목별 개인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같은 시기에 벨기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남녀 단체전 동반 출전권 확보를 각각 목표로 내걸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는 9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본선행에 도전하며, 여자 체조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래 36년 만의 단체전 출전을 기대한다.
포항제철, 포스코, 포스코이앤씨는 1985년부터 38년간 체조협회 회장사로 종목 저변 확대와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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