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엠 첫 보이그룹 에이티투메이저, 10월 11일 데뷔 확정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9. 12. 14:0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에이티투메이저(82MAJOR)가 데뷔일을 확정했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이하 그레이트엠)는 11일 오후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에이티투메이저(82MAJOR)의 데뷔를 본격화했다.
10월 11일 데뷔를 확정 지은 에이티투메이저(82MAJOR)는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한 팀명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출격에 나선다. 넘치는 자신감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으로 전 세계의 메이저가 되기 위해 첫 발을 내디딘 에이티투메이저(82MAJOR)는 활발한 데뷔 프로모션 진행을 앞두고 있다.
특히 82MAJOR는 그레이트엠의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 및 K팝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먼저 K팝 팬들을 만나왔다. 정식 데뷔 이전임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남다른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이들의 데뷔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지난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그레이트엠은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각자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며, 에이티투메이저(82MAJOR) 론칭과 함께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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