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대한체조협회장, AG 앞두고 진천선수촌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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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 대한체조협회장이 지난 11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체조대표팀을 격려했다.
한 회장은 장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을 만나 선수단 훈련지원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국 체조는 오는 30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리는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리올림픽 남녀 단체전 동반 출전권 획득을 노리고 있다.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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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성희 대한체조협회장이 지난 11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체조대표팀을 격려했다.
한 회장은 장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을 만나 선수단 훈련지원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장재돈 실무부회장, 김지영 부회장, 여홍철 전무이사, 이근배 관리이사 등이 동행했다.
한국 체조는 오는 30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리는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리올림픽 남녀 단체전 동반 출전권 획득을 노리고 있다.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에 도전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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