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마트그린빌리지, 에너지 전환 가속화 선봉 기업 헥사리뉴어블과 업무 협약 체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9. 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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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 및 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 서명
< (왼쪽부터) 스마트그린빌리지 국일준 본부장, 스마트그린빌리지 김성진 팀장, 헥사리뉴어블 유경상 지사장, 스마트그린빌리지 엄홍찬 대표, 스마트그린빌리지 김건규 과장, 스마트그린빌리지 장기덕 실장‘이 공동사업개발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스마트그린빌리지 제공 >
대규모 간척지 디벨로퍼 (주)스마트그린빌리지(대표 엄홍찬)와 청정에너지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 전문 기업 (유)헥사리뉴어블은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관련 업무 협약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태양광, 풍력, 에너지 저장소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이고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젝트를 개발, 설계 및 시공하여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사업의 초점을 두고 있는 기업 헥사리뉴어블과 체결한 이번 협약은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자금조달, 사업 참여, RE100 및 온실가스 감축 관련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보다 더 섬세하고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상호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관련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그린빌리지의 엄홍찬 대표는 “300MW급 내외의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디벨로퍼로써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된 발걸음을 걷겠다”라는 의사를 밝혔고, (유)헥사리뉴어블 유경상 지사장은 “두 회사의 힘과 경험을 합쳐, 한국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더 많이 만들어 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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