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데니안 “지오디 멤버들 반응? 연기 늘었다고 칭찬”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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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god) 데니안이 멤버들의 '차박' 감상평을 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하 '차박') 주인공 데니안, 홍경인, 김민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니안은 '차박' 시사회에 참석한 지오디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정말 안 부르고 싶었다. 멤버들이 칭찬에 인색하고 팩트만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장난만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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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지오디(god) 데니안이 멤버들의 '차박' 감상평을 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하 '차박') 주인공 데니안, 홍경인, 김민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니안은 '차박' 시사회에 참석한 지오디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정말 안 부르고 싶었다. 멤버들이 칭찬에 인색하고 팩트만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장난만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은 "어쨌든 초대해야 하지 않나. 초대를 했더니 쭈니형(박준형)이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 끝나고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데?'라면서 궁금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경인은 "데니 씨가 원래 연기를 잘했다"며 데니안의 연기력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차박'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작품이다. 오는 13일 개봉.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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