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혁신의 결정체’ 국내 최고 하이엔드 주거 명작 ‘오르펜트 해운대’ 공개

[서울경제] 국내 최고의 스마트 초호화 오르펜트 해운대(Orpent Haeundae)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에 초대형 IoT 스마트 주거 프로젝트로, 주거의 본질적인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디지털 초연결 시대 맞춰 집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파이엇(Piot)의 스마트 IoT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하이앤드와는 차원이 다른 탑앤드 (topend)주거 상품이다.

시행사 (주)파이엇디벨롭먼트는 뉴욕, 마이애미, 파리에 있는 세계적인 주거 상품들을 연구하고 답사하며, 혁신적이고 예술적인 프로젝트를 현실로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세계적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한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외 9필지에 공급하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지하 7층부터 29층까지의 층수로 슈퍼 펜트하우스 4세대,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12세대, 단층형 펜트하우스 66세대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용면적은 105~235㎡에 이르는 대형 평수로 디자인되어 하이엔드 주거생활에 걸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초고가 펜트하우스 4세대는 테라스와 전용 옥상 정원을 갖추어 고급스러운 주거와 스마트 시티의 혁신적인 편의성이 결합되어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세대는 부산의 아름다운 조망과 일조를 고려, 디테일함을 극에 달하여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세대에는 4계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 개인 풀 발코니를 설치, 세대당 6.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뿐 아니라, 집 내부에 슈퍼카를 주차, 전시할 수 있는 전용 리프트도 설계되어 독특한 디자인의 스카이 개러지(sky garage)는 해운대 하늘과 연결되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한정판 슈퍼카들을 갤러리처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와, 다니엘 아샴의 아름다운 미술 작품과 현대 아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제공한다. 약 1,000평의 어메니티 공간과 초호화 부대시설로 세계국제대회 규격의 테니스코트를 설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실내 규격 테니스장을 가진 주거공간이다. 입주민들만 사용 가능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 웰컴 라운지, 피트니스, 프라이빗 사우나, 스크린 테니스 코트, 스크린 골프, 프라이빗 스파, 파인 다이닝 홀 등 고객맞춤형의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프리미엄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산 해운대 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용 요트 대여 서비스,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편리한 주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마트 IoT 주거 시스템을 제공해 오르펜트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오르펜트 해운대만이 가지는 브랜드 희소가치와 상품성, 최고의 입지를 모두 갖춘, 기존에 없었던 독보적 차원의 하이엔드 주거 상품이라 평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앞으로 세계 최고급 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행사 (주)파이엇디벨롭먼트는 오르펜트 해운대 프로젝트를 통해 개개인의 주거 환경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취향과 도시의 역동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스마트 시티의 미래 주거 혁신의 주요 산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