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덱스, 무르익은 케미에 재미+감동 '2배' ('나화나')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제공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4MC들의 무르익은 케미가 재미를 더한다.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가 매회 특별한 게스트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 위로를 전하고 있다. 9월 12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최여진, 천호성 변호사가 출연해, 그들이 분노한 사건을 들려준다.

‘나화나’에서 게스트들의 진솔한 토크와 진실된 속마음을 꺼내게 하는 일등 공신은 바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네 명의 MC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이다. 누구를 만나도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를 꾸리는 MC들의 능력에 게스트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여기에 네 사람의 톡톡 튀는 케미가 점점 더 무르익어 가며 ‘나화나’를 더욱더 훈훈하게 물들인다. 이경규와 박명수는 믿음직스러운 예능 대선배의 품격을, 권율과 덱스는 형님들에 뒤지지 않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토크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이에 출연하는 게스트들 마다 MC들의 호흡을 칭찬하며 ‘나화나’의 정규 편성을 함께 염원하고 있다. 이번 게스트 류승수는 ‘나화나’를 “치유 프로그램”이라고 칭하며 “대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됐다”라고 극찬했다는 전언. 천호성 변호사 역시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한다.

어느덧 진정한 대국민 화풀이 쇼로 자리 잡은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