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착륙 현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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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다누리'가 인류 최초의 달 남극 착륙지를 촬영한 사진이 12일 공개됐다.
지난해 8월5일 발사된 달 탐사선 다누리는 2025년 12월까지 달 임무궤도를 돌며 달 착륙 후보지 촬영, 달 표면 원소‧광물 지도 제작을 위한 달 표면 편광‧감마선 관측, 달의 기원 연구를 위한 달 자기장 측정, 우주인터넷기술 검증 등 다양한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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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다누리’가 인류 최초의 달 남극 착륙지를 촬영한 사진이 12일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이 사진은 다누리가 지난달 27일 오전 7시55분께 달 100㎞ 상공 임무궤도에서 인도의 달 남극 착륙선 ‘찬드라얀 3호’가 지난달 23일 착륙한 지점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지난해 8월5일 발사된 달 탐사선 다누리는 2025년 12월까지 달 임무궤도를 돌며 달 착륙 후보지 촬영, 달 표면 원소‧광물 지도 제작을 위한 달 표면 편광‧감마선 관측, 달의 기원 연구를 위한 달 자기장 측정, 우주인터넷기술 검증 등 다양한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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