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관·독립운동가·서예가…'근대 문예인' 오세창을 다시 보다
김예나 2023. 9. 12. 13:39
(서울=연합뉴스) 3·1운동에 참여한 애국지사이자 우리 서화 연구에 힘쓴 오세창을 조명한 전시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세창 서거 70주년을 기념해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에 그의 생애와 예술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유물 56점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책가도'. 2023.9.12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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