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샵,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리지널 굿즈 선보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CGV 씨네샵에서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굿즈를 선보인다.

CGV 씨네샵은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의 오리지널 굿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직 CGV 씨네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굿즈는 총 2종으로,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당시 아이유의 비하인드컷 30매가 담긴 엽서 컬렉션과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한 아크릴 키트로 구성됐다.

굿즈는 13일부터 CGV 씨네샵 공식 온라인몰과 CGV 씨네샵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왕십리, CGV 명동 등 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CGV 씨네샵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는 20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상품은 10월 중 순차 배송한다.

오리지널 굿즈 외에 아이유 공식 굿즈도 CGV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총 28페이지 분량의 미니 포토북과 콘서트 공식 포스터 세트, 후드 티셔츠, 에코백, 시리얼 볼 등 5종을 판매한다.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5종의 공식 굿즈를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CGV 씨네샵이 선보이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리지널 굿즈와 아이유 공식 굿즈는 모두 상품별로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주우현 굿즈사업팀장은 "콘서트 당시의 추억을 담은 굿즈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굿즈를 구매해 영화의 감동을 특별하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는 지난해 9월17일과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실황 영화다. 1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