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차박’ OST 직접 가창 “노래에 소질 없어 고민 多”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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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노래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데니안과 김민채는 '차박' OST를 직접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OST 부르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뗀 데니안은 "저는 지오디(god)에서도 랩 담당이어서 한 번도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노래에 소질이 없다. 이렇게 긴 노래를 처음 불러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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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노래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하 '차박') 주인공 데니안, 홍경인, 김민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니안과 김민채는 '차박' OST를 직접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경인은 "어디 가서 OST를 불러 달라는 요구가 많을 수 있는데 데니 씨가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싫어하더라"고 폭로했다.
"OST 부르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뗀 데니안은 "저는 지오디(god)에서도 랩 담당이어서 한 번도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노래에 소질이 없다. 이렇게 긴 노래를 처음 불러봤다"고 토로했다.
이은지는 "그렇게 고민이 많았는데 어쩌다 하게 된 거냐"고 물었고, 데니안은 "자꾸 하라고 시켰다. 영화를 보면 부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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