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12월 8~22일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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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카펠라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2023 전국 투어는 12월 8일 거창군문화센터를 시작으로 남양주다산아트홀(9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콘서트홀(10일), 충북교육문화원(13일), 충남교육청학생문화원(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15일), 공주문예회관(16일), 경기아트센터(17일), 경북교육청문화원(18일), 서울 예술의전당(19일), 사천문화예술회관(21일), 구리아트홀(22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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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세계적인 아카펠라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이 오는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등 12개 도시 순회공연을 연다고 '에스피에이(SPA) 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2023 전국 투어는 12월 8일 거창군문화센터를 시작으로 남양주다산아트홀(9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콘서트홀(10일), 충북교육문화원(13일), 충남교육청학생문화원(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15일), 공주문예회관(16일), 경기아트센터(17일), 경북교육청문화원(18일), 서울 예술의전당(19일), 사천문화예술회관(21일), 구리아트홀(22일)로 이어진다.
1907년 창단이래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부여받은 "평화의 사도"란 별칭에 걸맞게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931년 뉴욕 카네기홀 국제 데뷔 무대 성공을 거둔 이후에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명성을 얻었다. 1953년 끌로뉴 국제 평화회의와 1956년 파리 평화회의 초청공연 등 많은 국제행사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 외교 사절로써 공로를 인정받아 1970년 프랑스 국가훈장을 수여받았다.
생애 단 한 번 가질 수 있는 변성기 전의 보이 소프라노 음역의 솔리스트들을 포함 24명의 합창 단원의 화음은 단연 세계 최고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50년 이상의 내한공연을 통하여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년합창단으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공연 1부는 성가곡 '주님의 겸손을 보라'를 시작으로 프랑스 샹송가수 아즈나부르 '세상끝까지 데려가줘, 자끄 브렐 '사랑만 있다면', 폴 라드미로 '뱃사공' 등 여러 현대 프랑스 명곡들로 꾸몄다. 2부는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비발디 '글로리아', 그리고 모차르트와 '잠자는 아기예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캐롤과 한국 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전국투어 예매 및 관련 내용은 사진(공연포스터)을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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