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부상으로 ‘춘화연애담’ 하차...고아라 주연

최윤정 2023. 9. 12.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아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2일 고아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고아라가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고아라는 고아성을 대신해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한 '화리공주'로 열연을 펼친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사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아성(왼쪽)과 고아라. 키이스트, 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고아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2일 고아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고아라가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고아성은 작품 주인공 ‘화리공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병원에 입원해 전치 12주 진단을 받아 촬영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고아라는 고아성을 대신해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한 ‘화리공주’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첫 번째 부마 후보이자 도성 최고 갑부 ‘최환’ 역을 맡은 장률과 호흡을 맞춘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사극이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며느라기’를 연출한 이광영 PD가 메가폰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뉴 논스톱’,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쓴 서은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내년 공개 예정.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