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조나단 '촌스러운 한달살기' MC 출격…"일주일 이상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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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조나단이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 MC로 출격한다.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는 62만 유튜버 유이뽕과 43만 유튜버 이설이 각각 경북 영양, 봉화에 내려가 직접 한 달 살기하는 모습을 담은 웹예능이다.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유이뽕과 이설의 한 달 살기 미공개 영상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 12일 화요일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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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조나단이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 MC로 출격한다.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는 62만 유튜버 유이뽕과 43만 유튜버 이설이 각각 경북 영양, 봉화에 내려가 직접 한 달 살기하는 모습을 담은 웹예능이다. TV 방송에 앞서, MBC에브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의 한 달 살기 과정이 공개된 바 있다. 업로드 후 클립 및 스트리밍 조회수가 총 수백만 회를 넘기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9월 12일 방송되는 TV버전 '촌스러운 한달살기'에서는 방송작가 출신의 방송인 유병재와 화려하고 센스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나단이 MC를 맡아 재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유이뽕, 이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한 달 살기 영상을 보며 촌 생활의 묘미에 대해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고.
이날 유이뽕은 봉화에서 혼자 사시는 한 할머니 집에서 한 달을 머무르게 된 사연을 밝힌다. 유이뽕은 할머니와 함께 요리를 해 먹고 마을회관 청소를 돕는 등 친손녀 못지않은 추억을 쌓아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이설은 영양 군청에서 일일 민원 담당자로 활약하는가 하면, 직접 고춧가루 공장에서 일해보며 각양각색의 한 달 살기 모습을 뽐낸다. "촌에서 일주일 이상 살기도 쉽지 않다"라며 시골에서 최대 2박 3일 지내봤다고 밝혔던 조나단도 이들의 영상을 지켜본 후 촌에서의 삶에 푹 빠졌다는 후문.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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