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사기,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선정

정길훈 2023. 9. 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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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문화재청 주관의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사업에 전남지역 단독 문화유산으로는 처음으로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가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내년 10월부터 한 달 동안 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 일대에서 '만물만색을 빚다'란 주제로 분청사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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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예시 (사진 출처: 고흥군)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문화재청 주관의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사업에 전남지역 단독 문화유산으로는 처음으로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가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내년 10월부터 한 달 동안 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 일대에서 '만물만색을 빚다'란 주제로 분청사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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