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옥상 난간에 누가 앉아있어요”…10대 여성 투신 소동
이로원 2023. 9. 12.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의 한 상가 옥상에서 10대 여성이 투신을 시도하며 소동을 벌이다 1시간 만에 내려왔다.
11일 오후 5시34분께 원주시 단계동에서 '사람이 상가 옥상 난간에 걸터 앉아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소방당국은 10대 A양이 옥상에 위치한 것을 확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A양을 상대로 옥상에 올라간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경찰 대치 끝 구조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00억 목표' 이승만 기념관에 이영애도 "기부할게요"
- 홍콩 라이브 방송 중 韓여성 성추행 피해...강제 키스 시도
- "용기있는자가 미녀를 차지"…신림동 강간 살인범의 다짐
- 아들 학교 가면 딸 성폭행…출소 후 거주지는 초등학교 근처
- “성형 좀 해봐” 건물주 아들이...얼굴 ‘껌칼’로 20cm 그어
- 유이, 집안 빚 갚고 카페 사장님 됐다 "직원 3명인데 흑자"
- 연금으로 요양병원 전액 지불…"자식들에 기댈 필요 없죠"[르포]
- 알바라 속여 성폭행…8개월 전에도 피해 증언
- 쿠데타, 비행기 추락사...中공산당 2인자 의문의 죽음 [그해 오늘]
- 이계인, 사기 결혼→이혼…"극단적 선택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