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빠진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상대로 9 대 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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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24예선에서 포르투갈이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역사적인 대승을 거뒀습니다.
호날두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 가운데 9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포르루갈 역대 A매치 최다 골 차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정교한 크로스를 앞세워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호날두의 후계자로 불리는 2001년생 곤살로 하무스가 2골을 몰아치는 등 3명의 선수가 멀티골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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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24예선에서 포르투갈이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역사적인 대승을 거뒀습니다.
호날두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 가운데 9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포르루갈 역대 A매치 최다 골 차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정교한 크로스를 앞세워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호날두의 후계자로 불리는 2001년생 곤살로 하무스가 2골을 몰아치는 등 3명의 선수가 멀티골을 작성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도움 3개에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종료 직전 주앙 펠릭스까지 골을 터트린 포르투갈은 6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6경기에서 24골을 넣는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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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리나라와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웨일스는 에런 램지의 페널티킥 결승 골과 후반 추가시간 데이비드 브룩스의 쐐기골로 라트비아를 2대 0으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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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한 수 아래인 아르메니아 원정에서 1대 0으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크라마리치가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어 3승 1무로 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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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유명 관광지 네르트바 강 다리에서 아찔하고 짜릿한 공중 곡예 쇼가 펼쳐졌습니다.
절벽다이빙 월드시리즈에서 여자부 만년 2인자 몰리 칼손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리아논 리플란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더 높은 다리의 탑 꼭대기에서 펼쳐진 남자부에서는 스페인의 카를로스 히메노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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