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목포문학박람회 ‘문학의 거장들’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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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한국 문학을 빛낸 목포 출신의 한국 문학의 거장들을 집중 조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목포문학박람회는 문학과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4인 4색 문학제'를 마련해 '김우진․김현의 날' (16일), '차범석․박화성의 날'(17일) 등으로 구성된 작가 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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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한국 문학을 빛낸 목포 출신의 한국 문학의 거장들을 집중 조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목포문학박람회는 문학과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4인 4색 문학제’를 마련해 ‘김우진․김현의 날’ (16일), ‘차범석․박화성의 날’(17일) 등으로 구성된 작가 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문학박람회 주제관에서는 오는 15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를 초빙해 고인이 된 시인 김지하의 삶과 미학 세계를 검토하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김지하의 미술 작품에 대한 소개와 임진택 선생의 판소리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또한 북교동 일대에서는 15일에 차범석의 전원일기 이야기 , 박명성의 노래가 있는 차범석 여행 토크와 뮤지컬이 공연됩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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