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말드라마 세 번째 출연, 타이틀에 이름 들어가 부담” (가요광장)

장예솔 2023. 9. 12.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이가 주말드라마에 세 번째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인공 유이, 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주말드라마 세 번째 출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이가 주말드라마에 세 번째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인공 유이, 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주말드라마 세 번째 출연이다. 소감을 묻자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타이틀에 제 이름이 들어가서 부담스러웠다. 근데 주말드라마 특성상 효심이네 얘기만 있는 게 아니다. 가족 얘기, 사랑 얘기가 모두 있기 때문에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이는 극 중 헬스트레이너 효심 역을 맡았다. 유이는 "제가 효심이 연기하면서 정말 편한 건 여름에 잘 타는 스타일이다. 마치 효심이 때문에 선탠한 느낌이 든다. 근육도 잘 보이고 트레이닝복을 자주 입다 보니까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스태프 친구들도 어색하다고 하더라. 오랜만에 헤어, 메이크업을 하니까 사진을 많이 찍어줬다. 드라마 촬영할 때는 사진도 안 찍어준다. 곧 있을 제작발표회도 기대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