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빠진 '춘화연애담', 고아라 합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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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입으면서 드라마 '춘화연애담'에 합류한다.
당초 '춘화연애담'은 고아성의 출연을 알렸으나 고아성의 부상으로 인해 촬영에 차질이 생겼고 고아라가 캐스팅됐다.
앞서 고아성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고아성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고 영화 '한국이 싫어서' 일정 소화 불참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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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캐스팅 확정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입으면서 드라마 '춘화연애담'에 합류한다. 이에 고아라가 그의 자리를 대체한다.
12일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본지에 "고아라가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당초 '춘화연애담'은 고아성의 출연을 알렸으나 고아성의 부상으로 인해 촬영에 차질이 생겼고 고아라가 캐스팅됐다. 작품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업계에 따르면 고아라는 화리공주 역을 맡아 왕실 적통 공주로서의 독립적인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고아성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고아성 측 관계자는 8일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입원 치료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아성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고 영화 '한국이 싫어서' 일정 소화 불참을 알린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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