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말 더럽게 안 들었다” 폭로 인정, 스무살 김태형 보면 “감금시켜야”(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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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V)가 과거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1일 채널 'BANGTANTV'(방탄티비)에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진행하는 웹 콘텐츠 '슈취타' 18회가 공개됐다.
뷔는 슈가의 말을 쿨하게 인정했다.
슈가가 "네가 돌이켜봐라. 앞에 스무 살의 김태형이 있다고 생각해 봐라. 무슨 이야기를 할 것 같냐"라고 묻자 뷔는 "일단 전 감금시켰을 거 같다. 성격 좀 바꾸려고. 너무 해맑았던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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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V)가 과거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1일 채널 'BANGTANTV'(방탄티비)에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진행하는 웹 콘텐츠 '슈취타' 18회가 공개됐다. 해당 회차에는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자체 콘텐츠를 통해 떠났던 하와이 우정 여행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사실 엄청 어색했다고.
슈가는 “왜냐하면 석진이 형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제가 맏형이기도 했다”라고 웃었다. 뷔 역시 “그래서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형이었다. 그런데 그때 하와이에서 커플이 되고 나서는 ‘이거 어떡하나’ 했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슈가는 “그때 네가 말 드럽게 안 듣기는 했었다”라며 “너 나한테 많이 혼났어 안 혼났어”라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뷔는 슈가의 말을 쿨하게 인정했다.
슈가가 “네가 돌이켜봐라. 앞에 스무 살의 김태형이 있다고 생각해 봐라. 무슨 이야기를 할 것 같냐”라고 묻자 뷔는 “일단 전 감금시켰을 거 같다. 성격 좀 바꾸려고. 너무 해맑았던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슈가는 “근데 우리가 너를 되게 애지중지하긴 했다. 가지고 있는 포텐도 능력도 너무 많은데 그때 당시만 해도 욕심이 없었다. 너의 꿈이 연습생이 끝이었다”라며 속 마음을 이야기했다.
뷔는 “그렇기 때문에 계속 미래의 내가 이야기 해줘야 한다. 열심히 하라고. 너 지금 계속하면 나중에 다 좋은 날이 온다고”라고 말했다.
(사진=채널 'BANGTANTV'(방탄티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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