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음악 방송 기강 잡을 것” 본투비 아이돌 다운 선언(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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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V)가 솔로 앨범을 들고 나섰다.
이날 뷔는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슈취타'를 찾았다.
그런 뷔를 귀엽게 바라본 슈가는 "부담 없이 술을 마시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슈가는 "얼마나 많은 후배들이 너를 보면서 "뷔 선배님 처럼 하고 싶다" 하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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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V)가 솔로 앨범을 들고 나섰다.
9월 11일 채널 'BANGTANTV'(방탄티비)에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진행하는 웹 콘텐츠 '슈취타' 18회가 공개됐다. 해당 회차에는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뷔는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슈취타'를 찾았다. 그런 뷔를 귀엽게 바라본 슈가는 "부담 없이 술을 마시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대화 주제는 뷔의 첫 솔로 앨범으로 시작됐다. 슈가는 "내가 알기론 2,3년 전부터 준비를 했는데 드디어 나왔다"라며 반겼다. 뷔는 "딱 3년 정도 된 거 같다"며 쉽지 않았던 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만 뷔는 "마음에 안 들었다면 안 나왔을 거다.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나왔다"라며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음악 방송 정도만 소화할 거라는 계획도. "이번에는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을 보여주는 거라서 거창한 건 못하겠다"라는 설명이다.
슈가는 "너의 아이돌 미를 뽐내고 와라.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하더라. 태형이가 아이돌의 정석이라고"라고 했다. 이에 뷔는 폭소하더니 "제가 기강 한 번 잡고 오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아이돌의, 많이, 그런!"이라고 했다.
슈가는 "얼마나 많은 후배들이 너를 보면서 "뷔 선배님 처럼 하고 싶다" 하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 'BANGTANTV'(방탄티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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