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과 4시간 부부싸움…"법정 공방 모습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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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과거 새벽 3시까지 부부싸움 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부산으로 떠난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우종은 "과거 새벽 3시까지 싸운 적이 있다"며 "밤 11시쯤부터 거의 4시간을 다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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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과거 새벽 3시까지 부부싸움 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부산으로 떠난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우종은 자신과 상의 없이 부산행 표부터 끊은 아내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정다은은 "방학 시즌이라 표가 없을 수도 있어 예약해놓은 것"이라며 팽팽하게 맞섰다.
이후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조우종은 "과거 새벽 3시까지 싸운 적이 있다"며 "밤 11시쯤부터 거의 4시간을 다퉜다"고 밝혔다.
정다은이 "(4시간이다 보니) 목이 말라 중간에 쉬고 물 마셔가면서 싸웠다"고 하자, 조우종은 "우리가 싸우는 모습은 법정에서 변호사가 싸우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이지혜가 "그래도 언성이 막 올라가진 않는 것 같다"고 묻자, 조우종은 "아무리 싸워도 서로에게 발언할 시간을 준다. 둘 다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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