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은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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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5(286타수 70안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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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5(286타수 70안타)를 유지했다.
이날 2회 유격수 직선타, 5회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1-6으로 뒤지던 7회 세 번째 타석에 섰다. 2사 2루 상황을 맞은 배지환은 좌투수 패트릭 코빈의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1루수 옆을 스쳐 지나가는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면서 2-6으로 한 점 따라붙는 데 성공했다.
이 안타로 배지환은 올 시즌 15번째 2루타이자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다음 경기에서도 안타를 생산할 경우 빅리그 데뷔 후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눈 앞에 두게 됐다.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 피츠버그는 워싱턴에 2-6으로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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