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하반기 신입 공채···총 10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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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해·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일반직 64명, 공항보안 34명, 보안검색감독 2명, EOD 2명, 별정직 2명, 공무직 1명 등 총 105명이다.
공정한 채용 절차를 위해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출신지역, 사진 등 불합리한 차별을 만들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의 세부내용은 한국공항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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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시설, 기술, 안전 등 18개 분야
김포·김해·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행정·시설·기술·안전직 등 18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일반직 64명, 공항보안 34명, 보안검색감독 2명, EOD 2명, 별정직 2명, 공무직 1명 등 총 105명이다. 사회형평분야 채용을 위한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을 별도 실시한다.
전체 채용 인원 중 54명은 최초 지원 시 본인이 근무할 지역을 선택하고, 최소 7년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전문사원으로 선발한다. 공정한 채용 절차를 위해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출신지역, 사진 등 불합리한 차별을 만들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의 세부내용은 한국공항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5일 1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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