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북 아파트 낙찰가율 90.4%···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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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경북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와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의 8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7월 78.6%보다 11.8%P 오른 90.4%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는 78.8%로 한 달 전보다 4.3%P 올랐지만, 전국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 80.6%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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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경북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와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의 8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7월 78.6%보다 11.8%P 오른 90.4%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는 78.8%로 한 달 전보다 4.3%P 올랐지만, 전국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 80.6%보다 낮았습니다.
다른 5대 광역시들의 낙찰가율을 보면 광주 82.5%, 울산 80.6%, 대전 79.4%, 부산 76.4%였습니다.
대구의 낙찰가율은 5대 광역시 중 네 번째였지만 8월 대비 상승 폭은 울산 6.8%p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지난 8월의 전국 아파트 낙찰률은 43%를 보여 7월의 37.5%보다 5.5%p 오르면서 올해 처음으로 40%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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